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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클라우드 컴퓨팅 선구자 ‘엔클라우드24’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8-03-26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선구자로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 ‘엔클라우드24’를 소개한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서비스에 주력

가상의 서버 환경을 이용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의 PC나 USB 등에 저장해오던 파일을 가상 시스템에 연결해 저장하고 언제든지 다시 꺼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는 4차 산업의 기반이 되는 서비스다. 사물인터넷의 발달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고 그 데이터를 분석해서 처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를 인터넷 연결만으로 저장하고 처리하는 신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중요성을 인식한 맹관영 대표는 2011년 CSB(Cloud Service Brokerge)즉 클라우드 컴퓨팅 체계를 전문적으로 중계하는 회사 ‘엔클라우드24’를 설립했다.



자체 클라우드 포털로 활성화

아직 낯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엔크라우드24’는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클라우드 포털 사이트를 만들었다.

사용자는 로그인만 하면 국내 1위 클라우드인 KT 유클라우드(ucloud), 세계 1위의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설계하고 구축, 운영하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방면에 클라우드를 알린 ‘엔클라우드24’는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국내 게임 인프라 제공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하는 즉시 서버 증설과 해지 가능

과거에는 게임을 개발할 때 고객 수요를 예측해서 서버를 구매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은 예측이 빗나갈 때 빠른 대처가 어려웠다.

예를 들면 200명이 게임을 할 것으로 예상해 서버 2대를 구매했는데 오픈 후 1000명이 접속한다면 새로 8대의 서버를 구입해야 한다. 반대로 접속자가 100명도 안 되면 1대의 서버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러나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이런 고민이 해결됐다. 원하는 즉시 서버를 증설하거나 해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클라우드24’는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게임 오픈 시 기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면서 토탈솔루션을 제공했다.



중국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엔클라우드24’는 증가하는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에 맞춰 4년 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진출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 2016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고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엔클라우드24’는 보다 많은 분야에 클라우드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영역 개척하며 도약 기대

모바일 게임에서는 이미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미디어, 쇼핑,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업종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초기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확산에 기여한 ‘엔크라우드24’는 보다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www.ncloud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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