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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피서지 ‘진도’

2015-07-04

여름에 더위를 피해 떠나 가볼만한 곳! 시원한 바다가 있고 숲의 풍광이 아름답고 오랜 문화의 향기가 배어있는 전남 ‘진도’를 소개한다. 진도의 가볼 만한 해수욕장, 풍경이 아름다운 곳, 진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안내한다.

진도대교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녹진 전망대’
진도로 가기위해 진도대교를 건너가자마자 전망대가 있다.
바로 ‘녹진 전망대’다. 녹진 전망대에서는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고 진도대교 주변의 풍광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간의 경치가 아름답다. ‘세방 낙조 전망대’에서는 바다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는 거북선이 재현돼 있어 거북선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명량해전과 관련된 3D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1km 해변이 이어지는 ‘가계해수욕장’
진도의 가계해수욕장은 1km의 모래 해변이 이어지고 시설이 잘 돼 있어 해수욕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다른 해변들에 비해 사람들이 적어 호젓하게 가족들과 해수욕을 하고 해변을 걸으며 낭만적인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경치가 일품인 ‘운림산방’
조선 후기의 화가 ‘허유’가 말년에 머물던 곳인 ‘운림산방’도 가볼만 한 곳이다.
화방은 작고 누추하지만 허유가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정원이 매우 아름답다 가족과 함께 들러 옛 화가의 정취도 느끼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주변 경치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다. 운림산방 옆에는 ‘진도역사박물관’ 이 있는데 이곳에는 진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진도 향토문화 대 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진도 씻김굿, 진도 사물놀이, 남도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리랑 마을, 홍주 마을 등에서 향토 문화 즐길 수 있어
진도 곳곳에서 진도의 향토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아리랑 마을’에서는 진도 아리랑 등 전통 가락들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다. 또 진도의 특산주를 생산하는 ‘홍주 마을’에서는 전통주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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