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고 있다. 바다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도 인상적이지만 저무는 한 해를 정리하면서 바다 속으로 지는 해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추억과 여운을 남긴다.
낙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한다. MC 류시현, 매일경제 신익수 여행전문 기자, 송일봉 여행 작가가 동행한다.
인천 무의도 ‘낙조’ 환상적
서울에서 가까운 곳의 낙조가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면 인천 ‘무의도’ 바닷가의 해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무의도 옆 작은 무인도에서는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촬영된 곳이다. 물이 빠지면 무의도에서 옆의 무인도로 걸어서 갈 수 있다. 겨울철에 무의도에는 굴이 많이 난다. 굴밥, 굴전, 생굴회 등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까와 해외 관광객들도 자주 들리는 곳이다.
용의도 을왕리 해변의 낙조도 장관
무의도 옆 을왕리 해수욕장의 해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장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선녀 바위가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인천의 제부도, 대부도의 낙조도 볼 만하다. 그 밖에 태안 안면도 인근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추천한다. 안면도의 꽃지 바닷가에는 할매, 할배 바위가 있는데 그 사이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꽂지 바닷가 인근을 걷는 산책길도 좋다.
변산반도, 순천만, 선운사 낙조도 일품
남쪽으로 내려가면 변산반도의 채석강 일대에서 바라보는 해지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다. 중국 이백이 뱃놀이 하던 강인데 그 풍경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바닷가에는 노을공주 석상이 있다. 연말에는 노을공주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해가 진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낙조도 멋있다. 순천의 용산에서 바라보는 순천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다. 그 밖에 고창의 선운사의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좋고 군산에서 배를 1시간 타고 가면 나오는 ‘선유도’의 낙조도 볼 만하다.
낙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한다. MC 류시현, 매일경제 신익수 여행전문 기자, 송일봉 여행 작가가 동행한다.
인천 무의도 ‘낙조’ 환상적
서울에서 가까운 곳의 낙조가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면 인천 ‘무의도’ 바닷가의 해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무의도 옆 작은 무인도에서는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촬영된 곳이다. 물이 빠지면 무의도에서 옆의 무인도로 걸어서 갈 수 있다. 겨울철에 무의도에는 굴이 많이 난다. 굴밥, 굴전, 생굴회 등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까와 해외 관광객들도 자주 들리는 곳이다.
용의도 을왕리 해변의 낙조도 장관
무의도 옆 을왕리 해수욕장의 해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장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선녀 바위가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인천의 제부도, 대부도의 낙조도 볼 만하다. 그 밖에 태안 안면도 인근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추천한다. 안면도의 꽃지 바닷가에는 할매, 할배 바위가 있는데 그 사이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꽂지 바닷가 인근을 걷는 산책길도 좋다.
변산반도, 순천만, 선운사 낙조도 일품
남쪽으로 내려가면 변산반도의 채석강 일대에서 바라보는 해지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다. 중국 이백이 뱃놀이 하던 강인데 그 풍경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바닷가에는 노을공주 석상이 있다. 연말에는 노을공주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해가 진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낙조도 멋있다. 순천의 용산에서 바라보는 순천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다. 그 밖에 고창의 선운사의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좋고 군산에서 배를 1시간 타고 가면 나오는 ‘선유도’의 낙조도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