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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국제영화제, 역대 최다 888편 접수

2006-02-14

전주국제영화제, 역대 최다 888편 접수
오는 4월27일 개막하는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역대 최다인 888편이 접수됐다.

14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영화출품작을 접수한 결과 국내 523편, 외국 365편 등 총 888편이 접수됐다.

한국장편은 35편, 한국단편은 385편, 애니메이션은 103편이었다. 523편은 지난해에 비해 38%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32개국 186편이 출품된 외국영화는 올해 총 48개국에서 장편 100편, 단편 265편이 접수됐다.

이중 한국단편영화 출품작은 전문비평가 4인의 심사를 거쳐 '한국 단편의 선택: 비평가 주간'섹션에서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48개국 365편은 심사를 거쳐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 섹션에서 상영된다.

'인디비전'은 세계의 신인 영화감독들이 만든 새로운 형식과 미학적 가능성을 가진 독립 장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최고의 작품에는 ‘우석상’과 미화 1만달러의 상금을 준다.

'디지털스펙트럼'은 극영화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중?단편영화를 포함하는 모든 영역의 디지털 영화 중 디지털이 가진 매체적 특성에 대한 탐구와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 최고의 작품에는 ‘JJ-St★r상’과 미화 1달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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