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는 자신감과 활력을 준다
가슴을 펴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자세로 앉은 습관이 되면 자신감과 활력이 생긴다.
늘 구부정하고 어깨가 축 늘어진 자세로 지내면 자신감도 없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르게 앉고 가슴을 활짝 펴고 다니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매사에 활력이 생긴다고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
바른 자세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오후 나른한 시간에는 스스로 본인의 자세를 점검하고 스트레칭을 하며 자세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면 원기가 회복된다. 또 무력감에서 벗어나 늘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자세가 바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두려움이 없고 또 매사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다.
업무 능력 향상, 호흡에도 영향
바른 자세는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테스테론 분비를 왕성하게 해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
또 산소의 유입량도 늘려, 신체와 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활력이 증강된다. 디스크 등 척추 질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등 똑바로 세우고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가 좋아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인가? 등을 똑바로 세우고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 자세가 좋다.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허리의 하중이 4배 이상 많다. 그러므로 주로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람들은 앉아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2~30분 간격으로 몸을 틀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