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967년 8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이 결성한 지역협력기구. 이후 역내 5개국이 추가 가입 현재 회원국은 10개국. 설립 목적은 경제·사회·문화의 발전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 추진이며 이를 위해 정상회담을 비롯한 각급 대화 채널, 그리고 EU, 미국,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3국, 인도, 호주 등과 확대 전략대화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공동번영을 목표로 역내 자유무역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세안자유무역지대 구상을 실천해왔고, 2003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한 아세안경제공동체구상이 추진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을 모델로 한 지역통합구상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 최근에는 안보 분야의 협력도 크게 확대되는 추세로,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국제사회의 중요한 지역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다.

회원국
총 10개국
창설회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추후가입: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주요 목적
◆ 지역협력 촉진
◆ 외국 간섭 배제 및 역내국가의 평화와 안정 수호
◆ 경제·사회·기술·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원조

경제규모

인구: 5억 명

국내총생산(GDP): 717억 달러(2003년 기준) → 1,123억 달러(2007년 예상치)

한국과의 GDP규모 비교: 100(한국) : 110(아세안)

연평균 경제성장률: 약 9%

한·아세안 교역규모: 535억 달러(2005년 기준/ 한국 총교역액의 9.8%로 중국, EU, 미국, 일본 등에 이은 한국 5대 교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