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뇌졸중,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등 한국인의 다섯 가지 대표적 질병. 흔히 발생하면서 사망율도 높고 장기간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도 큰 것들이다.
이 중 암, 뇌줄중, 당뇨, 심근경색 등은 사망원인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과 당뇨 사망률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고 뇌졸중, 심근경색은 다소 낮아지고 있으며 고혈압 관련 질환 사망률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한국인의 5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인구10만명당 사망자 수 1999년 → 2002년)
1. 암(110.7 → 130.7)
2. 뇌혈관질환(80.3 → 77.2)
3. 심장질환(43.0 → 37.2)
4. 당뇨병(13.5 → 25.1)
5. 고혈압성질환(27.4 →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