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특히 이른바 '후보 검증'과 관련해 발생한 고소 및 고발 사건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수사에 나선 사건
◆ 금융사기 및 부동산투기 의혹
△ 수사의뢰·고소인: 한나라당
△ 수사대상·피고소인: 김재윤, 김종률, 김혁규, 박영선, 송영길 의원(열린우리당)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이명박 전 시장의 BBK 금융사기사건 연루 의혹, 위장전입 및 부동산 투기 의혹 주장과 관련한 논란.
◆ 부동산 투기 의혹
△ 수사의뢰·고소인: (주)다스
△ 수사대상·피고소인: 이혜훈 의원(한나라당)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이명박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 씨의 전국 47 곳 부동산 투기 및 이명박 전 시장 도곡동 땅 의혹 주장과 관련한 논란.
◆ 부동산 투기 의혹
△ 수사의뢰·고소인: 김재정
△ 수사대상·피고소인: 유승민 의원, 서청원 전 의원(한나라당), 경향신문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김재정 씨의 전국 47 곳 부동산 투기 및 이명박 전 시장 도곡동 땅 의혹 주장과 관련한 논란.
기타 고소·고발 사건
이명박 전 서울시장 관련
◆ 위증교사
△ 고소·고발인: 김유찬(이명박 전 비서)
△ 피고소·고발인: 정두언, 박형준 의원(한나라당)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1996년 선거법 위반 재판 당시 이명박 전 시장이 위증을 교사했다는 김유찬 씨의 주장과 관련한 논란.
◆ '이명박 의혹' 제기 청와대 배후설
△ 고소·고발인 및 피고소·고발인: 청와대 측과 박형준, 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측의 맞고소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이 전시장에 대한 여러 의혹 제기의 배후에는 청와대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명박 캠프의 주장과 관련한 논란.
◆ 위장전입
△ 고소·고발인: 한나라당
△ 피고소·고발인: 김혁규, 김종률 의원(열린우리당)
△ 혐의: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법 위반
△ 내용: 이명박 전시장이 투기 목적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된 논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관련
◆ 정수재단 비리
△ 고소·고발인: 사이버국민연대
△ 피고소·고발인: 박근혜 전 대표
△ 혐의: 업무상 횡령
△ 내용: 정수장학재단 이사장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표의 업무상 횡령 주장
◆ 육영재단 비리
△ 고소·고발인: 박근혜 전 대표
△ 피고소·고발인: 김해호
△ 혐의: 명예훼손
△ 내용: 고 최태민 목사의 육영재단 비리에 박 전대표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한 논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 X파일
△ 고소·고발인:한나라당
△ 피고소·고발인: 장영달 의원(열린우리당)
△ 혐의: 명예훼손 및 모욕죄
△ 내용: "이명박 박근혜 저지할 자료 있다"는 발언의 진위와 명예훼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