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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경제활동참가율

2008-05-27

뉴스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 / 생산활동가능인구
노동참가율 (勞動參加率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이라고도 한다.

경제활동인구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노동시장에 노동을 공급함으로써 경제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인구. 생산연령인구 가운데서 학생ㆍ주부ㆍ환자 등 생산활동을 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는 사람들을 제외한 인구를 가리킨다. 취업능력과 의사가 있어도 현실적으로 취업이 불가능한 현역군인, 전투경찰, 공익근무요원, 수감자 등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된다.


생산가능인구

취업이 가능한 연령대의 인구. 의무교육을 마치고 취업이 가능한 시기를 하한선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념으로 한국의 경우 만 15세 이상으로 일할 능력이 있고, 취업할 의사가 있는 전체 인구를 말한다.
생산연령인구(population of working ages)라고도 한다.

경제활동참가율의 의의

◆의미
일반적으로 한 나라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총량을 나타낸다.

◆일반적 특성
△ 대체로 25세에서 54세까지의 1차적 노동참가연령층의 참가율이 높다.
△ 저연령층과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 남성이 여성보다 월등히 높다.
△ 노동력이 상대적으로 과잉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취업기회의 유무가 최대변수가 된다.
△ 산업사회는소득수준이 높고 취업기회가 풍부해 노동참가가 개별적인 선호에 따라 결정될 수 있으므로 노동참가 행위는 노동과 여가 간의 개별적인 선호로 설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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