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부의 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1997년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장으로 일할 당시 외환위기 발생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세무대학장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로 근무했다.
그러나 2004년 8월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으로 복귀해 역대 위원장 가운데 처음으로 임기 3년을 채웠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았었다.
행시 8회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는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재무부와 재정경제원 시절 함께 근무해 절친한 사이
윤증현 프로필
△1946년 9월1일 마산 출생
△서울대 법대, 위스콘신대 대학원
△재무부 국제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실명제실시준비단장, 세제실 심의관, 증권국장, 금융국장
△재경경제원 금융총괄심의관, 세제실장, 금융정책실장
△세무대학장
△ADB 이사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자문위원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