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26일
오후 9시22분 해군 1천200t급 초계함 천안함, 백령도 서남방 2.5㎞ 해상에서 침몰.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 구조, 46명 실종.
△3월28일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 사고해역 구조작업 투입, 첫 입수
△3월28일
오후 10시31분 기뢰제거함 옹진함, 사고지점 북쪽으로 180m 떨어진 곳에서 침몰 함미 부분 최종 식별.
△3월29일
오후 8시13분께 잠수부들, 천안함 함미 틈새에 공기 주입.
△3월30일
오후 3시 해군특수전여단 수중폭발팀(UDT) 소속 한주호 준위, 함수 부분 탐색도중 실신해 후송된 후 순직.
△4월1일
군, TOD(열상감지장비) 화면 전체분량 공개. 사고시각 9시22분으로 정정, 사고해역서 진도 1.5의 지진파 관측사실 공개.
△4월2일
오후 8시30분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저인망 어선 '금양 98호', 조업구역으로 돌아가던 중 옹진군 대청도 인근에서 침몰.
△4월3일
오후 6시10분 남기훈 상사, 천안함 함미 부분 상사식당 부분에서 시신으로 발견(첫 사망자 확인)
오후 9시40분, 실종자 가족, 구조·수색작업 중단 요청 기자회견.
△4월4일
군, 천안함 실종자 구조.수색작업에서 선체 인양 작업으로 전환.
△4월7일
오전10시30분 민군합동조사단 천안함 사고 발생시각 등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천안함 생존장병 기자회견.
오후 4시 김태석 상사, 천안함 함미 기관조정실 부분에서 시신으로 발견.
△4월12일
오후 천안함 함미 백령도 해안방향 수심 25m 해저 지점으로 이동.
△4월15일
오전 천안함 함미 인양. 실종장병 36명 시신 수습.
△4월16일
민군합동조사단, 외부폭발 가능성 발표.
해군, 함미 침몰.인양해역 실종자 수색 중단.
△4월19일
이명박 대통령 제39차 라디오연설 침몰 원인 끝까지 밝혀내고 그 결과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천명.
△4월22일
오후 9시21분 함미 침몰해상에서 수거된 연돌서 박보람 하사 시신 수습.
△4월24일
오전 8시~낮 12시20분 천안함 함수 인양 및 바지선 탑재, 박성균 하사 시신수습.
오후 7시22분 수색작업 종료(실종 6명 미발견), 함수탑재 바지선 평택 이동.
희생 장병 첫 화장... 장례절차 시작
△4월25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및 전국 16개 광역시도 32개 분향소 설치(기초자치단체는 자율적으로 설치), 시민 추모행렬
△4월 28일
희생 장병 화장 완료
△4월29일
오전 10시 해군장으로 영결식 엄수 후 대전현충원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