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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웹사이트 개설한 서경덕 교수

2019-01-2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 소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꾸준히 해외에 홍보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해외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한글 팸플릿을 제작한데 이어서, 최근에는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웹사이트에는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기념관, 미국 LA의 안창호 기념관, 일본 교토의 단바망간 기념관 등이 소개돼 있다.  

또한, 서 교수는 올해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당시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만세운동을 각 지방 도시별로 네티즌에게 소개하는 영상 캠페인도 시작했다. 

일본 제국주의 상징이자 전범기인 욱일기 제보, 해외 한글공부방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서경덕 교수와 이야기 나눠본다. 


※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http://historyofkorea.co.kr



∎ 주요 내용


- 3.1운동 100주년 기념 캠페인 소개

-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웹사이트 개설 취지

- 해외에 있는 독립유적지 관리 상황

- 우리 역사・문화 홍보하면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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