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일본 첫 번째 EP 앨범 'RISE UP'(라이즈 업) 재킷 이미지를 첫 선보였다.

NiziU는 오는 7월 24일 일본 첫 번째 EP 앨범 'RISE UP'을 발표한다. 6월 12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RISE UP' 콘셉트가 담긴 재킷 이미지 4종을 공개하고 눈길을 끌었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한 NiziU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는 데님으로 포인트 준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드러내 팬심을 매료했다. 세 개의 철문과 아홉 멤버를 애니메이션 작화로 완성한 이미지가 특별함을 더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RISE UP'은 유의미한 성과를 쌓고 있는 NiziU가 첫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신작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모아진다.

NiziU는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현지 정식 데뷔해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 데뷔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매하고 영향력을 확장했다. 올해 3월에는 디지털 싱글 'SWEET NONFICTION'(스위트 논픽션)을 발표하고 여러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팬미팅 'NiziU Fan Meeting with U 2024 Nizi"U"niversity'(니쥬 팬미팅 위드 유 2024 니"쥬"니버시티)를 성료했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뜨거운 팬미팅 열기를 잇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