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팬심을 관통할 블링블링 핫걸로 변신했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가 오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담긴 첫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별 콘셉트 포토는 하루 전 공개된 ‘BUBBLE GUM(버블 검)’ 콘셉트 필름 속 케플러(Kep1er) 멤버들의 스타일링을 극대화한 콘텐츠다. 7집 미니 앨범 명인 ‘BUBBLE GUM’(버블 검)을 더욱 또렷하게 강조하기 위해 풍선껌을 활용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컷이 완성됐다.
풍선껌을 빵빵하게 불며 윙크를 날리거나 풍선껌을 고무줄처럼 늘어뜨리는 최유진부터 풍선껌을 물고 짙은 눈빛을 취한 샤오팅, 모자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추가한 김채현, 블랙 칼 단발로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다연까지 개별 컷마다 강렬하다.
여기에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모자, 주근깨 얼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낸 히카루, 양갈래 땋은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말괄량이 느낌을 강조한 휴닝바히에까지 멤버들의 생기발랄한 순간이 통통 튀는 매력 포인트들로 담겼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케플러(Kep1er)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변화와 함께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플러(Kep1er)가 또 어떤 변신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개성 강한 비주얼 맛집을 예고한 케플러(Kep1er)는 오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을 발표한다.
<사진설명: 케플러(Kep1er)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 개별 콘셉트 포토. (사진제공:클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