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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평화의 소녀상’ 지키는 이 사람, 한정화 (1부)

#글로벌 코리안 l 2025-08-14

글로벌 코리안

ⓒ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

독일에서 ‘평화의 소녀상’ 지키는 이 사람, 한정화 (1부)
최근 독일 본에 있는 세계여성박물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영구 전시가 시작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은 독일의 경우 베를린과 본을 비롯해 프랑크푸르트, 카셀 등에 설치돼 있다. 하지만 외교갈등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하거나 철거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으면서 여러 곳에서 수난을 겪고 있다. 베를린 미테구에 자리한 소녀상은 오는 9월 28일까지가 존치 시한이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미테구청 공공부지에 소녀상 설치(2020년 9월)를 주도하며 독일 현지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알려온 한정화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 대표.  
프로그램 중단 위기까지 맞으며 힘겨운 상황 속에서 소녀상 지키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독일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한정화 대표로부터 서로 다른 운명에 놓인 소녀상 이야기와 현지 분위기를 들어본다. 

*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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