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국내 체류하는 재외동포와 외국인 주민, 또는 외국에 머물고 있는 재외국민 관련해서
새로 바뀌는 정책이나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 안내해 드립니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의 신승훈 상담운영팀장과 함께 합니다.
■ 전북도, '재외동포체류지원센터' 개소…12월까지 시범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재외동포체류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난 4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전북도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됩니다.
센터에서는 도내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법률·노무·행정 등의 전문가 무료 상담 ▲통·번역 서비스 ▲부동산·행정 등 생활 기반 조성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울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신설해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재외동포의 이주 배경과 문화 등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정기적으로 게시해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 내 거주 중인 재외동포는 약 4000명에 달하며, 외국인과 이주민을 위한 정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올해 초 국내 12개 지방자치단체를 ‘국내 체류 동포 정착지원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2023년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국내 지방자치단체들과 국내 체류 동포 지원사업을 함께 벌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 중국 단체관광객 9월29일부터 한시 무비자 시행…내년 6월까지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를 추진합니다.
최근 국무총리실은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어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에 대응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정하고 관계부처간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아울러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외국인의 입국 편의를 위해 우대심사대(패스트트랙) 혜택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대심사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행사 참가자 기준을 현재 500명 이상에서 300명 이상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복지로' 사이트 다국어 안내 확대…6개 언어·63종 서비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63개의 복지서비스를 6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복지로는 2015년부터 다문화가족 관련 복지서비스 21종에 대해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56종의 서비스에 대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번에 크메르어(캄보디아)와 태국어를 추가해 총 6개 언어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번역 대상 서비스는 총 63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추가되는 7종의 복지서비스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 ▷농식품바우처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부모급여 관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