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중심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빵 굽는 게스트하우스 ‘까사 아르볼 데 칠레(casa árbol de chile)’는 한국에서 연극을 전공한 파티쉐 김지현씨가 운영하고 있다. 까사 아르볼 데 칠레는 ‘칠레의 나무로 만든 집’이라는 뜻으로 김지현씨는 “빵과 과자를 구워 여행자들과 나눠 먹으면서 작은 삶의 여행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게스트하우스 숙소 어디서든 안데스 산맥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도 가능하다.
질문
- 지난 3월 문을 연 ‘까사 아르볼 데 칠레’
- 칠레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게 된 이유는?
-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보기 드문 한국인 운영 게스트 하우스
- 게스트 하우스를 찾는 이들의 반응은?
- 게스트 하우스에 거는 기대와 손님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