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교육 봉사단체 ‘히어로’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해외 분교 2호점을 12월 5일 개설했다. ‘독도학교’는 2013년 3·1절을 맞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 문을 열고 독도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시작했으며, 해외 분교는 지난해 10월 뉴욕에 처음 개설됐다. 뉴욕에 이어 해외에 ‘독도학교’를 연 ‘히어로’는 HISTORY EXPLORATION RESERCH ORGANAZATION의 약자로 2012년 설립되었고 중국 상하이에서 역사를 전문적으로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의 선생님과 다년간 청소년 교육에 관심을 가지시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역사 교육 봉사단체다.


- '독도학교' 뉴욕 이어 상하이에 설립
- 상하이에 독도학교가 생긴 이유는?
- 대한민국과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히어로(HERO)' 소개
- 동포들이 고국의 역사와 현지의 역사를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
- 상하이 독도학교에 대한 향후 계획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