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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민니·소연, 10월 발매 일본 EP 콘셉트 포토…키치한 Y2K걸 변신

#연예뉴스 l 2025-09-25

아이들 미연·민니·소연, 10월 발매 일본 EP 콘셉트 포토…키치한 Y2K걸 변신
그룹 i-dle (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이 키치한 Y2K걸로 변신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3일 발매하는 일본 EP 'i-dle'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현지 활동 예열에 나섰다.

미연은 콘셉트 포토에서 컬러풀한 패턴의 티셔츠와 비즈 목걸이, 링 귀걸이에 두건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민니는 니트 버킷 모자와 편안한 레이어드룩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소연은 사랑스러운 숏헤어에 볼드한 액세서리, 화려한 패턴의 후드 집업과 데님을 매치해 Y2K 감성에 정점을 찍었다. 

미연, 민니, 소연에 이어 우기, 슈화의 콘셉트 포토도 오늘(25일) 순차 공개되며 일본 EP 'i-dle'의 다양한 티징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시대를 망라하는 빈티지 무드를 예고한 만큼 기존 콘셉트와 사뭇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들의 일본 EP 'i-dle'에는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다. 지난 'SUMMER SONIC 2025' 무대에서 깜짝 공개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과 '퀸카 (Queencard)' 일본어 버전 등 기존 히트곡과 '사랑할 수 없었던 세계에 영원히 안녕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Invincible' 등 신곡이 담긴다.

일본 EP 발매에 이어 아이들은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를 통해 현지 팬들과 교감한다. 오는 10월 4일과 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0월 18일과 19일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를 차례로 찾아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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