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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국어 해설 봉사하는 ‘싱가포르 한인 도슨트 모임’ 팽수진 대표

2017-07-11

한민족네트워크



∎ 소개

박물관 혹은 미술관에서 전시내용을 관람객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이들을 가리켜 도슨트(docent)라고 하는데, 싱가포르에는 한국어로 무료 해설봉사를 하는 한인 도슨트 모임이 있다. 이름하여 ‘싱가포르 뮤지엄 산책’.
한국에 관한 역사.문화 전시 뿐 아니라 동남아 전통문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 곳곳에서 한국어 해설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무료로 한국어 해설봉사를 하는 ‘싱가포르 뮤지엄 산책’은 지난 2013년 5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두 싱가포르에 정착한 한인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한국역사 전시 “조선왕조 예술과 문화” 특별전은 한국인 전시해설자로서 반가움과 보람이 특별하다고....
해외에서 박물관을 찾았을 때 영어 팜플렛 또는 영어해설로 접해야 하는 교민들에게 한국어 해설은 단비처럼 반가운 존재이다.
이 모임을 만든 팽수진 대표로부터 한인 도슨트 활동의 보람과 과정을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도슨트란 무엇인가
- 싱가포르 한인 도슨트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
- 주요 활동내용과 함께하는 사람들
- 한국어 해설 확대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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