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한국 전래동화 알리는 시드니의 ‘코리안 마마스 스토리텔링’

2017-07-18

한민족네트워크



∎ 소개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에서는 올해 3월부터 시드니 지역 카운슬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Korean Mama’s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6명의 강사를 선발했고, 지난 1년여 동안 관련교육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사단 대표인 오혜영 단장은 “호주 아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한국문화와 호주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조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또한 한인 강사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다시금 다지게 된다고...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운영하는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진행 내용과 성과,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다양한 사례 이야기를 오혜영 단장으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Korean Mama's Storytelling'이란 무엇인가
- 한국 전래동화를 접한 아이들의 반응, 부모들의 호응
- 6명의 스토리텔링 강사 선발과 훈련 과정
- 활동하면서 경험한 사례와 보람에 대해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