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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러시아의 한국전통연희단 ‘아라사’ 어수민 대표

2017-07-25

한민족네트워크



∎ 소개

러시아에서 한국의 전통 소리와 춤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하나로 뭉쳤다.
국악을 전공하고 러시아로 건너간 어수민 대표와
한국의 풍물놀이 매력에 흠뻑 빠진 현지 청년들이 모여서 만든
러시아의 한국전통연희단 ‘아라사’ 회원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풍물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로 간 어수민 씨는
현지의 주러시아한국문화원에서 사물놀이 강좌를 열었다가
신명나는 가락에 빠진 러시아 청년과 고려인동포 청년들과 의기투합해
‘아라사’ 라는 한국전통연희단을 만들었다.
모스크바 주요 거리에서 풍물놀이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고
세계국악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한국의 전통예술이 한류의 주역이 되는 날을 기대한다는 어수민 대표를 만나본다.

◾ 주요 내용

- ‘아라사’ 단체 이름의 뜻과 회원들 소개
- 외국인이 말하는 사물놀이 매력
- 한국에서 러시아로... 이후 ‘아라사’ 결성까지...
- 앞으로 계획과 고국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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