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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국에서 공부하는 중국동포 유학생 모임,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2018-03-13

한민족네트워크



∎ 소개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는 중국동포 유학생은 약 2천5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같은 통계는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에서 추산한 것으로, 이 단체는 지난 2003년에 국내에서 유학중인 중국동포(조선족)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이기 시작, 이후 2014년 1월에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8대 회장에 뽑힌 황병모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원생은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재외동포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서울대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
황병모 회장은 "지난 14년동안 KCN은 '조선족은 불법체류자'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과 더불어 유학생 정보교류와 유대 강화 등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유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주는 활동 등을 강화하고 싶다“는 뜻도 밝히고 있다.

◾ 주요 내용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언제 어떤 취지로 만들어졌나
- 유학생 유대 강화 및 주로 하는 활동 소개
- 대학교수 등 한국사회 주요층에서 활동하는 선배들과의 연대
- 한중 관계 가교 역할을 할 차세대 리더로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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