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 완성]
여행을 앞두고 가슴이 설레서 잠을 못 잤어요. → (O)
새해를 맞는 마음이 기대로 설렙니다. → (O)
꿈으로 가득 찬 설레이는 이 가슴에. (노래 가사지만 비표준어) → (X)
[핵심 비교] 설레다 vs 설레이다
• 표준어: 설레다 (명사형: 설렘)
• 비표준어: 설레이다 (명사형: 설레임)
[주요 설명]
1. 표준어 규정: '설레다'의 의미로 '설레이다'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말 규정(17항)은 '설레다'만을 표준어로 인정합니다.
2. 이유: '설레다'는 내 마음이 스스로 두근거리는 것이지, 남에 의해 당하는(피동)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피동 접사 '이'가 붙을 필요가 없습니다.
3. 주의: 유명한 노래 가사나 상품명(아이스크림 등)에 '설레임'이 자주 쓰여 헷갈리기 쉬우나, 올바른 맞춤법은 '설렘'입니다.
[실전 활용 예문]
• "고백을 받고 나니 가슴이 자꾸 설레요."
• "첫 출근의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설레어 하다"는 "설레다" 혹은 "설렜다"로 짧게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