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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maxsol.com]
요즘 차량의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연료에 첨가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의 연료에 일정 비율의 첨가제를 넣으면 연비가 향상되고 출력이 증가하고 소음과 매연이 감소하도록 하는 것이 ‘연료 첨가제’다.
이런 연료첨가제는 유가가 오를수록 많이 찾는 자동차관리용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연료첨가제의 대부분이 수입산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료첨가제의 국산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있는 ‘이맥솔루션’을 소개한다.
환경보존, 에너지 절약 제품 개발 위해 설립
2002년에 정유회사에서 원유, 석유제품, 연료첨가제 등을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모여 ‘이맥솔루션’을 설립했다.
환경보존과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회사 이름도 환경(Environment), 에너지(Energy),경제성(Economy)를 추구하고 대안을 마련한다는 이맥솔루션(Emaxsolution)으로 짓고 혁신적인 연료첨가제 개발에 나섰다.
기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산화에 도전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연료첨가제는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원료를 수입해 배합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연료첨가제는 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자동차의 종류, 연료탱크 용량, 노후화 정도, 주행거리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이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산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이런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료첨가제 국산화 노력을 시작한 이맥솔루션은 탁월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혁신적인 연료첨가제 ‘맥세이버(MaxSaver)개발에 성공했다.
고농축 프리미엄 연료첨가제 ‘맥세이버’
‘이맥솔루션’은 2006년에 한국화학연구원과 ‘차량용 연료첨가제 국산화 기술 개발’이라는 국책 연구 사업을 토대로 2013년에 독자적인 기술로 고농축 프리미엄 연료첨가제 ‘맥세이버’를 개발해 출시했다.
희석용제를 최소화한 ‘고농축 연료첨가제’인 맥세이버는 수많은 시제품 개발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혁시적인 제품이다.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맥스솔루션’은 본격적으로 맥세이버의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캄보디아와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고 인도차이나 반도 5개국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앞으로 차량용 연료첨가제 뿐 아니라 정유사에서 사용하는 첨가제 등 보다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맥스솔루션’의 행보에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