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 태주야!
尚俊 : 泰珠!
갑분: 빌라 입구에 서 있길래 내가 들어오라고 했지.
甲芬 : 她们站在家门口,所以我招呼她们进屋了。
태주: 어머닌 좀 어떠셔? 내가 혈압이라도 좀 재 드릴까? 용실이가 비타민 수액도가지고 왔거든.
泰珠 : 你妈怎么样了?我帮她量量血压吧?龙实还带了维他命营养剂。
상민: 아... 뭐야 진짜 병 주고 약 주네. 우리 엄마가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졌는데!
尚旻 : 啊……你这是打一巴掌给个甜枣吗?我妈是因为谁才气晕的!
갑분: 아니, 뭐, 쓰러졌어? 엄마가 쓰러졌어?
甲芬 : 什么?晕过去了?你妈晕过去了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