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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한인사회 활력… 뉴질랜드 아마추어 한인극단 창립단원, 이정대

#글로벌 코리안 l 2024-04-25

글로벌 코리안

사진 제공 : 이정대 (뉴질랜드 커몬 창립단원)
연극으로 한인사회 활력… 뉴질랜드 아마추어 한인극단 창립단원, 이정대
우리말 대사로 마음껏 감정을 드러내고 소통하는 연극 활동을 취미 삼아 생활의 활력을 얻고, 한국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한인 동포들이 적지 않다. 
뉴질랜드에서는 2019년 비영리 아마추어 한인극단 “커몬”이 탄생했다. 
한국에서 20대 시절부터 연극동호 활동을 했던 이정대 씨가 뉴질랜드 이민 후 언어장벽 없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연극 활동이 한인사회에 필요함을 느끼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아서 “커몬”을 창단했다. 
커몬은 창단 이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온라인으로 연기연습을 한 단원들의 열정으로 뒤늦은 창단공연을 지난해에 가졌고, 올해 7월에는 두 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게임개발자로 일하며 연극 활동으로 한인사회 활력을 불어넣는 이정대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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