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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 둘레길, 157km

2014-11-25

을 만들어 곳곳에 서울을 돌아보며 산책할 수 있는 서울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마침내 서울 외곽을 완전히 한 바퀴 돌아보는 서울 둘레길 157km가 완성됐다. 서울 둘레길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지난 주 서울 둘레길 전 구간 개통 축하 행사
지난 11월 15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앞에는 제1회 서울둘레길 걷기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1천 4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서울 둘레길 157km가 완전히 개통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였다.
서울둘레길 완공을 축하하면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1회 둘레길 걷기 축제’를 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건강한 서울, 건강한 삶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눴다.

4년 만에 전 구간 완성서울시는 2011년부터 사람을 위한 길, 자연을 위한 길, 산책하는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을 만든다는 원칙으로 숲길과 하천 마을길들을 연결해왔다. 꾸준한 노력 끝에 마침내 4년 만에 서울 외곽을 크게 도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을 완성한 것이다.



모두 8개 코스 따라 자연 체험길서울 둘레길은 모두 8개 코스다.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하천을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자연 속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산책길이다. 또 외곽의 다양한 문화자원들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산책길 곳곳이 문화 자원들과 연결되도록 세심한 배려도 했다.

도심 속의 힐링 공간요즘 건강을 위해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완공된 서울 둘레길 8코스는 앞으로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의 새로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좋은 트레킹 코스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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