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인 칼 라거펠드가 한류스타 이병헌의 매력을 담은 사진전을 일본에서 연다.
이병헌은 일본 미용 관련 사이트인 '야마노피부닷컴(www.yamanohada.com)'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에서 칼 라거펠드와 만나 화보를 촬영했다. 라거펠드가 직접 배우를 찍는 것은 드문 일이다.
다음달 9일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하는 '야마노피부닷컴'은 이를 기념해 9일과 10일 이틀간 도쿄 오모테산도의 스페이스오에서 'LEE BYUNG HUN×KARL LAGERFELD'전을 개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