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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도쿄·오사카서 앨범 기념 행사

#연예뉴스 l 2012-05-21

FT아일랜드, 도쿄·오사카서 앨범 기념 행사
지난 16일 두 번째 앨범 '20(투웬티)'를 출시한 인기밴드 FT아일랜드가 19일 도쿄의 제프 도쿄와 20일 오사카의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발매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FT아일랜드는 멤버 송승현과 최민환이 작사·작곡한 '워너고(WANNA GO)'와 리더 최종훈이 지금까지의 사랑을 담아 만든 '스테이(STAY)', 애니메이션 '토리코'의 엔딩곡 '새티스팩션(SATISFACTION)' 한국어 버전 등 5곡을 선보여 1만여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 자리에서 이재진은 "지금 멤버 평균 나이가 20세로 지금 하는 음악과 있는 그대로의 FT아일랜드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서 '투웬티'라고 타이틀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질문코너와 선물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교류했다.

멤버들은 "오늘(19일)은 일본 정식 데뷔 2주년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새 앨범 '투웬티'는 발매 당일 2만372장이 팔려 일본의 국민그룹 미스터 칠드런의 두 종류 앨범에 이어 오리콘 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6월24일부터 7월8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여름 투어 'FT아일랜드 서머투어 2012-런! 런! 런!'을 개최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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