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음악채널인 스페이스샤워TV 플러스(www.spaceshowertvplus.com)가 오는 27일 ’FT아일랜드 스페셜’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세트에서 펼치는 스튜디오 라이브와 인터뷰 등 풍성한 볼거리로 FT아일랜드의 매력을 1시간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
멤버들은 대표곡 ’플러워 록’을 비롯해 ’비너스’ ’소요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출시된 FT아일랜드의 두 번째 앨범 ’20(투웬티)’는 발매 당일 2만372장이 팔려 1-2위를 차지한 일본 국민그룹 미스터 칠드런의 두 앨범에 이어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발매 첫주 기록으로는 4만1천726장의 판매량으로 주간차트 4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6월24일부터 7월8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여름 투어 ’FT아일랜드 서머투어 2012-런! 런! 런!’을 개최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