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완 음악 차트에서 '110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 앤드 싱글(Sexy, Free & Single)'은 지난주 타이완 최대 음악사이트 '케이케이박스'의 '한국 음악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M 측은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는 2010년 6월부터 이어져 온 1위 행진을 110주로 늘리며 KKBOX 사상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