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공정무역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연예 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소속 배우 엄태웅씨가 공정무역 단체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착한 소비 운동과 공정무역 제품 알리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엄태웅 씨는 이와 관련해 그동안 사랑만 받아온 한류가 이제는 아시아로 그 사랑을 돌려줘야 할 때라며 저개발국 농민들이 불공정한 거래로 가난에 허덕이지 않게, 어린 아동들이 일 대신 공부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에 많은 사람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