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6인조 걸그룹을 선보인다.
로엔은 19일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가 다음 달 가요계에 데뷔한다"면서 "’피에스타’는 한국·미국·중국 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팀으로, 평균 4년 이상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준비된 신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룹 이름인 ’피에스타’는 ’축제’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로엔은 "늘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을 선사하는, ’축제’ 같은 그룹이 되겠다는 뜻에서 팀명을 ’피에스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로엔은 이날 리더 재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다음 주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