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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상반기 가온차트 음반 부문 1위

#연예뉴스 l 2012-07-20

빅뱅, 상반기 가온차트 음반 부문 1위
그룹 빅뱅의 미니 음반 ’얼라이브(Alive)’가 가온차트가 집계한 ’2012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빅뱅의 다섯 번째 미니 음반 ’얼라이브’는 올 상반기 총 26만 6천91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상반기 음반 차트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20만 장 이상 팔린 것은 ’얼라이브’뿐이다.

빅뱅은 지난달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리패키지)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역시 6위(11만7천929장)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2위는 16만 8천161장이 팔린 샤이니의 미니 음반 ’셜록(Sherlock)’이었으며, 소녀시대의 첫 번째 유닛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음반 ’트윙클(Twinkle)’이 14만 826장으로 뒤를 이었다.

’트윙클’은 걸그룹의 음반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이기도 하다.

4위는 JYJ 김준수의 솔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12만6천220장)’가, 5위는 밴드 씨엔블루의 미니 음반 ’이어 펀(Ear Fun, 12만1천735장)’이 각각 차지했다.

올 상반기 ’돌풍의 팀’이었던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1집은 11만 4천760장의 기록으로 7위에 랭크됐다.

또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정규 10집 ’더 리턴(The Return, 7만7천279장)’으로 10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가온차트는 "지난해에는 상·하반기를 합쳐 총 12장의 앨범이 1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무려 9장의 음반이 10만 장 이상 팔리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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