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아임 욱'(I'M WOOK)을 연다고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이 20일 밝혔다.
이동욱은 데뷔 이래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올해는 tvN '진심이 닿다'와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했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사이트(https://ticket.melon.com)에서 '이동욱 팬십 1기'에 한해 선예매한다. 일반 예매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사이트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https://ticket.interpark.com) 두 곳에서 이뤄진다.
[사진 출처 : 킹콩바이스타쉽 제공]
[기사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