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노라조(조빈·원흠)가 봉사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무료 콘서트에 참여한다.
노라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콘서트에 나선다.
이 행사는 전 세계 120만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단체 국제로타리의 3650지구 영리더스클럽들이 주최한다.
청년들에게 봉사 문화와 기부 문화를 독려하는 게 목적이다.
'지구를 살려줘―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론칭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