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연예가소식

‘범죄도시’ 시리즈 3번째 천만영화 곧 탄생

#연예뉴스 l 2024-05-10

‘범죄도시’ 시리즈 3번째 천만영화 곧 탄생
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배우 마동석이 이끌어온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는 전날 11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2.6%)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96만여명으로 이번 주말 1천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천만 영화의 반열에 드는 것이다. 한국 영화 시리즈에서 세 편의 천만 영화가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범죄도시 4'의 흥행 기세를 볼 때 전작들의 최종 관객 수 기록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날 3만7천여명(21.4%)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최첨단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이 적용된 '혹성탈출'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을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1970년대 미국 방송가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5천여명·2.7%)와 라이언 고슬링·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스턴트맨'(2천여명·1.5%)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