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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배우기

어머니가 아버지를 _______.

2019-03-30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어머니가 아버지를 ( ).“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라는 뜻을 가진 이 말을 어떻게 쓸까요?


닥달하다/닦달하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닦달했다.”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 혼을 냄'이란 뜻의 '닦달'은

'닦다'의 어간 '닦-'에 접미사 '-달'을 붙여 파생된 명사입니다.

따라서 어간의 원형을 그래도 밝혀 '닦달하다'라고 써야 맞는 표현이고

‘닥달하다’로 쓰면 틀린 표현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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