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살아도 소용없다."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을 뜻하는 이 말을 어떻게 쓸까요?
아둥바둥/아등바등
"아등바등 살아도 소용없다."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을 뜻하는 단어를 '아둥바둥'이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표준어 규정에서는 ‘아등바등’만 맞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따라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표준어는 ‘아등바등’입니다. ‘아둥바둥’이 아닌 ‘아등바등’이 맞는 표현 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