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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남성형 탈모

#건강하게 삽시다 l 2015-08-29

남성형 탈모
요즘 젊은 나이에도 머리가 빠져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보다도 남성에게 유전적 탈모가 많이 생긴다. 탈모는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남성들의 탈모는 조기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인 이미석 박사와 함께 남성 탈모의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남성형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여성들에게도 유전적 탈모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성처럼 많지는 않다. 남성형 탈모는 보통 M자로 양쪽 이마 부분이 탈모가 되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모근이 아직 남아있을 때 치료하면 발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근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인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탈모가 진행돼 모근이 거의 없을 경우 모발 이식 밖에 다른 치료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가 보이면 탈모 시작
쉽게 탈모를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이면 탈모가 시작된 것으로 보면 된다.
또 머리카락을 20개 쯤 잡아당겨서 3~4개 이상 쉽게 빠지는 경우도 탈모의 징조이다. 이 경우 전문의에게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근이 남아있으면 치료법 다양
모근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 치료법이 다양하고 효과도 좋다.
두피에 바르는 연고, 먹는 약, 직접 두피에 주사하는 법, 레이저 치료 등으로 모근이 잘 자라도록 해주면 모발 이식 없이도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이미 모근이 대부분 없어진 경우에는 이런 치료법이 별 효과가 없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이다.

평소 모발 관리로 탈모 예방을
평소 올바른 모발 관리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샴푸 후엔 깨끗이 잘 헹구고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다. 흡연을 삼가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탈모 예방의 방법이다. 단백질과 해조류가 좋고 고른 영양 섭취도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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