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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칼라 테라피(Color Therapy)

2016-07-02

칼라 테라피(Color Therapy)
평소 입고 다니는 옷의 색, 좋아하는 색 등 색깔이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심리 상태를 반영한다고 한다.
잘 분석하면 본인의 생활에도 활력을 주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된다는 칼라 테라피 강의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12가지 색에 대한 분석
‘칼라 테라피’ 강의실에는 12가지의 색으로 된 아로마오일타입의 색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느낌, 단어, 분위기 등에 대해 말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막연히 좋아하던 색이 본인의 내면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된다는 사실에 수강생들은 놀라워했다.

좋아하는 색과 필요한 색
강의를 통해 본인이 평소 어떤 색들을 무의식적으로 좋아했고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게 된다. 색을 통해서 잘 모르고 있던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된다. 또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색들은 어떤 색들인지도 파악하게 된다.
강의에서 언급되는 색은 모두 12가지 색이다. 무지개 색 7가지, 그리고 ‘목화토금수’ 동양의 5행에 배합되는 5가지 색을 합친 것이다. 5행에서는 색도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색을 재발견하는 강의실의 분위기가 즐겁고 열기가 넘쳤다.

색을 활용하면 생활에 활력소
색을 잘 알고 활용하면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색상의 옷을 입고 다니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또 상대방이 좋아하는 색을 파악하면 상대방의 내면에 대해 보다 이해할 수 있어 소통에 도움이 되는 등 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이 더욱 즐거워 질 수 있다고 한다. 색에 대해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의 연령은 30대에서 50대 정도로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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