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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디톡스 주스 만들기

2016-08-13

디톡스 주스 만들기
요즘 건강을 위해서는 몸속의 독소를 빼야 한다는 이론이 퍼지고 있다.
이른바 ‘디톡스’ 열풍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디톡스 식이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고 건강 증진을 위해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정수진 리포터가 ‘디톡스 주스 만들기’ 교실을 취재해 소개한다.

요리 후 남는 채소 활용
디톡스 주스 만들기 강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요리 교실’에서 열렸다.
요리 강습을 하다보면 음식물 중 채소류가 많이 남는다.
이 채소류를 활용해 다양한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몸에도 활력이 넘친다고 한다. 13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9가지 종류의 디톡스 주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요리 강사가 직접 만들어 보고 전파
이날 강의를 맡은 사람은 요리를 가르치는 요리 강사다.
요리 강습을 하면서 남는 채소들을 활용해 직접 다양한 주스를 만들어 봤다. 그간 만든 디톡스 주스 종류만 45가지다. 비트와 바나나를 섞어 스무디도 만들고 사과, 배, 토마토를 갈아 만들기도 한다. 직접 마셔보니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이전에 있던 안구 건조증도 완화됐다고 한다. 본인 체험을 바탕으로 디톡스 주스 만들기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다양한 목적으로 참여
이날 참여한 13명의 수강생들은 대부분 주부들인데 목적이 다양했다.
너무 살이찐 남편의 건강을 위해 디톡스 주스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는 사람, 딸이 과도하게 비만이라 도움이 될까봐 배우고 있다는 사람들...
일단 3일만 만들어 마셔도 몸에서 효과가 느껴진다고 했다.
간단하게 착즙기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다양한 주스를 만들에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디톡스 주스’ 만들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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