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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우크렐레 동호회

2017-03-25

우크렐레 동호회
악기 연주는 생활에 활력을 준다. 최근에는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작은 동호회를 만들어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경우도 많다.
직장인들이 모여 ‘우크렐레’를 연주하며 봉사활동도 하는 ‘우크렐레 직장 동호회’를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연주와 봉사 활동의 기쁨 나눠
정수진 리포터가 찾은 우크렐레 동호회의 이름은 ‘울레길’ 이다
제주 올레길에서 힌트를 얻어 ‘우크렐레로 가는 길’ 이라는 뜻으로 지었다. ‘우크렐레’는 하와이 토속어로 ‘벼룩이 통통 튄다!’라는 뜻이다.
기타의 다소 묵직한 소리와 달리 작은 기타 모양의 우크렐레가 내는 소리는 가볍고 경쾌하다. 밝고 신나는 곡을 합창하며 연주하기에 적합한 악기다. 함께 모여 연주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절로 즐거워진다고 한다.

2~30대 직장인들이 회원
‘우크렐레’ 직장 동호회 ‘울레길’ 회원들은 2~30대 직장인들이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 우크렐레 연주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한다. 소리 자체가 밝고 맑아서 연주하는 동안 마음도 즐거워지고 표정도 밝아진다. 또 정기적으로 고아원, 요양원 등을 찾아가 공연하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우크렐라 연주를 듣고 기뻐하고 환호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좋은 에너지 얻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
회원들은 함께 모여 연주하는 동안 우크렐레의 밝은 소리 덕분에 스스로 힐링하고 밝은 에너지를 얻는다.
틈틈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하면 관중들도 흥겨워하며 노래를 따라 부른다.
연주하는 사람들이나 듣는 사람들 모두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것이 ‘우크렐레’의 매력이다.
스스로 힐링하고 좋은 에너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기쁨으로 ‘울레길’ 회원들은 우크렐레 연주에서 삶의 활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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