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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7 힐링 페어(Healing Fair)

2017-04-08

2017 힐링 페어(Healing Fair)
바쁜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쉽다. 평소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아 자신에게 맞는 힐링 방법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힐링’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람마다 성격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힐링 방법도 저마다 다르다.
힐링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들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2017 힐링 페어’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취재해 소개한다.

다양한 동작을 하며 명상으로 힐링
전시회장을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앉아 요가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요가는 평소 쓰지 않는 신체 부위를 고루 쓰는 다양한 동작들로 몸의 균형을 찾아가는 효과가 있다. 또 요가는 단지 몸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명상으로 집중하며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데 매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도 명상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평온해 보였다.

마음대로 그리는 ‘그림’으로 힐링
삼삼오오 모여서 그림들을 그리는 현장도 있었다. 지도 강사가 사람들이 보다 솔직하게 자신들의 마음을 화폭에 옮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 보는 사물들을 느낌 그대로 그리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은 행복해지고 스스로 힐링되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바느질에 집중하며 마음의 행복 찾아
바느질을 하면서 힐링하는 현장도 있었다. 버려지는 컵홀더를 만들고 있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진지하기만 하다.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바느질을 하는 동안 잡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평온해 진다고 한다. 또 완성된 제품을 보며 느끼는 성취감으로 더욱 행복하다.
힐링의 방법은 다양하다. 취향에 맞는 힐링 방법을 찾아 열심히 무언가를 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힐링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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