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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08-05

한강몽땅 여름축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바캉스를 떠나고 있다.
멀리 떠날 사정이 안되는 서울 시민들이 도심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가까운 휴양 시설을 찾고 있다. 최근 인기 있는 곳이 11개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다. 그 현장을 정수진 리포터가 소개한다.

한강 주변의 11개 시민 공원에서 도심 속 피서
한강은 서울을 가로지르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강을 끼고 11개 곳에 조성된 한강시민공원이 최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피서객들로 붐빈다.
한강의 강바람으로 도시의 일반 온도보다 3~4도 정도 기온이 낮다. 이곳 시민공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카약, 카누, 고무보트 등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밤에 영화 상영 등으로 정적인 분위기
낮에는 수상 레프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공연들로 흥겨운 분위기인 반면에 밤 t시간에는 영화 관람 등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대체로 정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한강 별빛 소극장에서는 밤 시간에 영화 상영, 조용한 음악 공연을 하는데 은은한 조명이 있어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
한강시민공원으로 피서나온 시민들은 제대로 피서를 즐겼다고 말한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다양한 수상 레포츠도 즐기고 영화, 공연 감상을 하다보면 더위를 잊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다.
가까운 도심 속의 훌륭한 피서지로 ‘한강시민공원’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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