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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탈모 자가진단법과 치료

#건강하게 삽시다 l 2018-06-30

탈모 자가진단법과 치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탈모는 조기에 치료하면 좋은 효과가 있고 완치도 가능하다.
탈모의 자가진단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임이석 테마피부과 원장과 함께 알아본다.

모근이 남아있으면 치료 가능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머리카락의 뿌리 즉 모근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에서는 치료가 가능하고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탈모를 방치하면 머리카락의 뿌리가 없어지는데 이 상태에서 치료는 불가능하고 모발 이식 밖에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탈모가 시작되는 느낌이 있으면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면 탈모 의심해야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가늘어진 것 같고 숱이 적어지면서 두피가 보이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50~80개 정도면 정상이다. 그 이상이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많다. 그러나 유전이 되더라도 다 발현 되는 것은 아니다.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치료해야
탈모가 시작되면 될수록 빨리 전문의를 찾아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모낭 주사 치료법이 있고 자기장 치료, 모낭을 분리해 다시 심는 방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돼 있고 치료율도 높다.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영양 섭취 잘 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영양 섭취를 잘 하는 것도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영양 부족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샴푸, 린스 후에는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머리 말릴 때는 드라이어보다 자연 바람이나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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