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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물의 회복이 시작이다

2015-09-05

물의 회복이 시작이다
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돼 있다. 방금 태어난 어린아이는 90%, 그리고 70세가 넘은 노인들은 50%가 물로 구성돼 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체내 물의 양은 줄어든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살이 생기기도 하지만 물의양이 적어지면서 쭈글쭈글 주름살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름살이 생긴후 값비싼 화장품이나 보톡스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평소에 물을 많이 먹어서 몸을 물로 팽팽하게 채우는 것이좋다.

물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부족하면 만병의 원인이되기도 한다. 인체구성 성분중에서 물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혈액, 뇌, 조직등은 80% 이상이 물로 구성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이 혈액에 가장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적인 물일이다. 인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농도가 진해지면서 혈액순환시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모세혈관이 막히게 된다. 히스타민과 같은 호르몬대사이상이 발생하며 생리통, 두통,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췌장액 분비가 저하돼 산성에 의한 장염을 유발하게 되며 만병의 근원이 된다.

원인 없이 피곤한 경우, 쓸데 없이 화를 자주 내고 긴장하는 경우,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무거운 경우, 잠을 잘 못자는 경우, 원인 없이 숨이 가뿐 경우, 인내심과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음료가 심하게 먹고 싶을 경우, 물에 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 경우, 몸안에 물이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체내 수분은 평상시 땀, 소변, 대변을 통해 많은 양이 몸에서 빠져나가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호흡을 통해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간다, 따라서 적적한 양의 물이 항상 균일하게 우리 몸속에 존재하려면 의식적으로라도 정기적인 물섭취가 필요하다. 물부족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언젠가는 만성질환이 발생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몸무게 1kg에 30ml의 물을 섭취해야한다. 예를 들어 50kg이 몸무게일때 1.5L의 물을 6~8회 정도 나눠서 섭취하면 된다. 식사전 30분, 그리고 식사후 2시간 뒤에 한컵(약 200-300ml)을 6~8회에 걸쳐 섭취하면 된다. 입안이 말라붙거나 갈증을 느끼면 물부족 현상이 이미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기 전에 미리 섭취해야한다, 따라서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면 운동하기 전에 미리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이 부족한지 아는 방법은 소변색깔을 보고 판단하는데, 소변색깔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즉기 보충해야한다. 자각증세를 통하여 인체는 사람에게 상태를 알려주는데, 소변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은 물이 부족하니 물을 먹으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아무 이유없이 노란색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본 첫 번째 소변색깔이 짙은 노란색임녀 잠을 자는 동안 물이 부족했다는 증거로 취침전에 적당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물이 중요하다고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신장에 무리를 주게 돼 좋지 않다.. 하루에 화장실을 6~8회 이상 가게 되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으로 인식해야한다.

물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과 수용성 비타민이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평소 저염식을 하고 있다면 소금과 비타민을 추가로 섭취해야할 필요가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소금은 천임염이 가장 좋으며 채소, 과일을 추가로 섭취해수용성 비타민을 보충해야한다. 또 커피나 녹아, 음료수를 물로 대체할 수 없다.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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