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신발에서 나는 냄새와 세균까지 잡을 수 있는 신발관리법 알려드립니다.
신발안에 동전을 넣어주세요.
동전의 구리 성분이 탈취제 역할을 해 신발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잡아줍니다.
녹차 티백을 말려서 넣어주세요.
녹차 티백이 없으면 말린 커피가루를 양말에 담아 하루 정도 넣어주세요.
신통하게도 신발에 밴 땀냄새가 사라집니다.
소주도 효과가 좋습니다.
소주를 솜에 묻혀서 신발 안쪽 까지 닦아준 뒤 그늘에 말려주세요.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냄새가 사라지는 동시에 살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알려드릴까요.
신발을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하루 정도 넣어두세요.
냄새와 세균의 주범인 박테리아가 영하의 온도에서 제거되면서 발건강에 좋은 신발로 재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