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MEGABOX에서 영화<범죄와의 전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을 비롯하여, 주연배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이 참석하였다.
영화<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부산을 장악한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와 그들 사이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욕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탕을 위해 손을 잡은 비리 공무원 최익현(최민식 분)과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 분)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후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한판 승부를 그린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는 2012년 2월 2일 개봉될 예정이다.